항공 유학 시작 (Start Studying Aviation in US. : Skymates Inc. )

Start Studying Aviation in US. : Skymates Inc.

항공 유학의 시작

한국에서 이러니 저러니 고생하며 알아보고 결국 항공유학을 정했다. 

(학교를 알아보는데 약 1달 정도 시간을 보냈다..)

장소는 바로.. 미국 텍사스

사실 Quotation 을 받아보면 텍사스에 위치한 이곳의 견적은 비싸다.. : - Part 141 기준으로 I-20 발급 가능한 곳 위주로 알아봄 

참고로, 견적이 쌌던 곳은.. 대부분이 LA, San Diego 혹은 Florida State 에 위치한 학교들의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싸다.

하지만, 텍사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1) 비용

 - 생활비가 다른 곳 (LA, San Diego, Florida) 에 비해 싸다. : 아파트 값 등 실제 월 생활비.

 - 사실, 오클라호마 Tulsa 에 위치한 Riverside 가 가장 저렴한 가격(견적 + 생활비 포함)이긴 했지만, Riverside Flight Center 를 피하게 된 이유는 딱 하나.

 :  내가 실제 비행을 하게 되는 겨울철의 Tulsa 는 VFR 비행이 힘든 기상조건의 시기가 많다. 

 :  만약, 봄에 가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 그냥 어디를 가도 관계가 없다고 본다.  

2) NO Hidden Charge

 - Hidden Charge 가 없다 해서 옴. (연료비, Pre/Post Briefing Fee 등등)

BUT !!  일반적으로 견적서에 없으면 Hidden Charge 라고 봐야 하거늘... 일부 있다. 사실 생각을 조금 하고는 있었는데..   바로 보험. 머, 사실 이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고, Ground material 가격이 견적보다 쌌었기에 그냥 퉁쳤다고 생각  바로 보험. 머, 사실 이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고, Ground material 가격이 견적보다 쌌었기에 그냥 퉁쳤다고 생각한다.

 - Pre / Post Briefing : 이건 다른 학교를 다녀보지 않아서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Log Book 쓰는 시간에 잠시 나누는 잡담이 Post Briefing 인듯... 

 3) NO Agent

 - 회사 생활을 해서 그런지, Agent 껴서 하는 것을 싫어한다.

 - 사실 Agent 가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편의성 등은 정말 무시하지 못하지만, 결국 그게 다 비용에 추가 된다는 점.

 - 고생하기로 결정하고 Agent 없는 곳 위주로 함.

                                   

쓰다보니.. 비용이 전부다.. 시간대비 투자효율.. 결국 돈..

그렇게 시작 했다..

항공유학 진행 과정

1. 학교 견적 비교 및 결정
2. Flight School 에 견적을 받고 I-20 신청 : I-20 발급비용 발생
3. Visa Interview 신청 (I-20 Copy 를 가지고 신청 가능, Email 로 요청 접수) :  Sevis fee, Visa Interview Fee 비용 발생 
4. FEDEX 를 통해 I-20 Original 접수 : 신청 후 약 4-5일 걸림
5. Visa Interview 서류 준비 : 이거저거 준비했으나..
6. Visa Interview : 딱 3-4분 만에 끝.. 서류는 달랑 내 Bank Account 만 봄..
7. 비행기 예약
8. 짐싸서 출발

미국 도착 후..

• 2015. 09. 30. 오전에 도착하니, 학교에서 Pick-up - 학교로 바로 가지 않고, 미리 예약해논 (학교에서) 숙소로 이동..  여기가 비쌌다..
  - 핸드폰 Usim. by T-mobile
  - Chase Bank Account 개설
• 2015. 10. 01. 학교에 가서 교육을 위한 서류 작성 - TSA Application 작성
  - Ground School Stuff
  - 초기 비용 납입 (Ground Stuff, 보험, TSA Application fee 등..)
• 2015. 10. 01 ~ 2015. 10. 07 집 계약- 기본 Ground School 시작
  - 가장 중요했던 집 계약.. : 오기전에 알아본 쌌던 곳은 집이 없어서 이리저리 방황하며 알아봤다. 미국에 차도 없어 학교차를 이용하여 제한된 곳으로 알아봤다.
  (1) 자전거로 통학을 생각했기에, 두가지 조건 (학교 / 마트가 가까울 것) 만 보며 돌아다님
  (2) 그나마, 마트 옆에 아파트가 나왔으나.. 처음 예산 잡은 비용의 1.7배 정도의 가격으로 나옴.
  (3) 어쩔 수 있나.. 계약함. 하지만 입주는 10/14
  - Finally, 9/30 ~ 10/14 일 까지 여관 생활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돈을 쓰게 되었고, 이 비용 자체가 1,000$ 이 넘어간다.
• 2015. 10. 09. 뜬금샷으로 중고차 삼..- 자전거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뜬금없이 싼 가격으로 중고차가 나왔길래 구입.
  - 훗날 돌아보면 이게 신의 한 수 .. 아직까지는..
• 2015. 10. 10. TSA Accepted
• 2015. 10. 20. Finger Print 작성 / TSA Approved
• 2015. 10. 22  2nd Medical Certifi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