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Progress Check for PPL : Passed!
Second Progress Check : Pre-solo check
Skymates 에서 2nd Progress check = Pre-solo Test 이다. 즉, 이번 것을 패스하면, 솔로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First Check 를 끝내고, 날씨와 Instructor Schedule 등이 엇갈리기도 해서.. 참 많은 시간 후에나 2nd Progress Check 를 보게 되었다.
1st Progress Check 이후 2nd Progress Check 까지는 실제로 한 10시간 정도의 비행을 했다. (2nd Progress check 0.8 hr 포함)
중간에 Crosswind Landing 을 익히고 싶어서 Instructor 에게 조르고 졸라 Crosswind 심할 때, 연습을 일부러 더 하기도 했다..
그래서, 실제로는 6시간 정도 했을 때, Progress Check 을 보라고 했지만, 3-4시간 정도를 일부러 더 연습하고 나가게 되었다.
2nd Progress Check 순서
- Pre-Flight 을 하고 있으면, 교관이 와서 확인 후 준비
- 내 Progress Instructor 는 Assistance Chief Instructor 가 보게 됨. (2nd Progress Check 는 구지 Assistance Chief 가 아니더라도 다른 교관이 볼 수 있는데, 우리 교관이 잡아넣어서, 어쩔 수 없었음..)
- 간단한 2nd Progress Check Briefing 실시
- Traffic Pattern 에서 총 3번의 Landing 을 할 것임.
- 자기가(교관) 마이크를 잡거나, Yoke 에 손을 올리거나, Full Stop 을 하자고 하면 Fail 한 것으로 알면 된다고 함.
- 그리고는.. Let's go
- Take-off 후 Traffic Pattern 을 돌고, Landing 실시 x 2
- 마지막, Landing 을 하려고 하는데, Go around 외침..
- 다시 Downwind 진입 후 Abeam 에서 Full stop 보고를 끝내자 갑자기 Power Idle
- Engine Failure Simulation - 결국 마지막은 Emergency Landing 으로 마무리.
Results?
결과는.. Pass.
인생 Landing 3번이 다 터졌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비행 끝나고 Briefing Room 에서 자기가 가르치는 CPL Student 보다도 부드러운 Landing 이라고 극찬 해줌.
하지만,
1) Pattern이 조금 찌그러지는 경향이 있으니 고치라고 하고,
2) Emergency Landing 시, Forward Slip 을 않쓸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함. (Forward Slip 으로 마구 내려와서 안전하게 착륙 했음..)
하지만, 사실 완벽하지 못한 비행이었다..
Tower 에서 지금껏 비행하면서 들어보지 못했던 콜들이 마구 쏟아졌기에.. 놓친게 하나 있었다. 물론, 교관도 그거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주긴 했지만, 겨우 4번 패턴 도는 동안
매번 새로운 콜이 나오니 당황스러웠던 것 같다.
그래도 결국, 악수와 함께 솔로 파일럿 이라고 해주면서 마무리..!
2nd Progress Check for PPL : Passed!
Reviewed by JnBLife
on
오후 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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